제15대 한사연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이용규 회장, 이성수 수석부회장 당선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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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15:04 | 최종 수정 2022.11.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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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선거관리위원회(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 심윤무)는 지난 11월 25일(금) 실시한 제15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이용규 회장 및 이성수 수석부회장 후보자가 최종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용규 회장 및 이성수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전체 투표자 중 56.12%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기호 1번 후보자의 전체투표율 43.88%보다 12.24%p 앞선 결과로 당선됐다.
이용규 회장 당선인은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강원도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으로 임용됐으며 강원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한국사회복지행연구회 부회장 등 역임했다. 현재 횡성군청 교육복지과 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성수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됐으며 한국사회복지행연구회 홍보부장, 감사위원, 양평군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경기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수석부회장 등 역임했다. 현재 양평군청 복지정책과 복지조사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용규 회장 당선인은 “공공복지 발전의 주역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해 가장 뜨거운 열정과 가장 차가운 논리로 불합리함을 합리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5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당선인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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