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대구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행정대상 수상

이상훈 기자 승인 2022.11.29 14:57 의견 0
(왼쪽)박영용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오른쪽)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자료=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2022년 대구사회복지공무원 업무연찬회에서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한국사회복지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구청장의 수상은 대구에서 최초로 수상한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

2022년 대구사회복지공무원 업무연찬회에는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영용 회장을 비롯해 대구사회복지사협회 조성숙 수석부회장,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정병주 회장, 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정경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주민이 행복한 복지사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제도를 구축하고자 노력함은 물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해 한국사회복지행정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박영용 회장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열악한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헌신과 열정이 남달랐으며,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공무원의 권익을 높이고 사회복지행정의 발전을 이루셨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사회복지공무원들이 누구보다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한국사회복지행정대상을 대구에서 최초로 수상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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