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GS칼텍스는 여수경찰서와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 프로그램인 '새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GS칼텍스 로고. [자료=GS칼텍스]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GS칼텍스가 여수경찰서와 지역 인재 육성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여수경찰서와 지난 2018년부터 청소년 프로그램인 '새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여수 지역 학교 및 여수경찰서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받아 직업 컨설팅과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올해는 7월 여양고등학교, 10월 화양·여수공업고등학교 학생 총 3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