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아미오 자연담은 영양식 [자료=풀무원건강생활]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반려동물의 영양을 책임지는 특별식을 선보인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는 특별식 ‘아미오 자연담은 영양식’ 6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문화가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의 영양식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동물복지 등 지속가능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특별식을 선보였다.

아미오 자연담은 영양식 6종은 동물복지 닭고기, 연어, 황태 등의 건강한 재료에 신선한 야채, 특허 받은 식물성 유산균을 넣어 반려동물이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반려견용과 반려묘용 각 3종이다. 부드러운 제형으로 노령견·노령묘도 섭취할 수 있다.

불에 익히는 화식 방식으로 제조돼 안전한 멸균 처리를 거쳐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 에어스팀 공기배출구가 있는 풀무원만의 전용 스팀 파우치를 적용해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뜯지 않고 수분 손실 없는 영양식을 완성할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한 자연담은 영양식은 닭고기와 비트, 연어와 양배추, 황태와 초록입홍합, 반려묘용으로는 닭고기와 달걀, 연어와 참치, 명태와 크릴로 출시된다. 특히 반려묘용은 고양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L-라이신과 타우린을 첨가해 필수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이성은 BM은 “환경과 생태계를 중시하는 건강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풀무원건강생활은 동물복지·식물성 소재 등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반려동물 제품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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