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매력 일터'로 떠오른 계열사..CJ다슬, '인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이정화 기자 승인 2022.05.26 09:29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인도에 기반을 둔 CJ대한통운의 글로벌 계열사 CJ다슬이 매력적인 일터로 떠올랐다.

CJ대한통운은 CJ다슬이 세계적인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 'GPTW'으로부터 '2022-2023 인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GPTW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과도 협력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하는 등 기업문화와 관련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리서치 기관이다.

이번 평가는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또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의 신뢰 경영지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CJ다슬은 대다수 항목에서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앞서 CJ다슬은 지난 2017년 CJ대한통운의 글로벌 계열사가 됐다.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신뢰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서렴ㅇ이다.

무클 마투르 CJ다슬 인사담당은 "글로벌 전문기관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수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도국민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매력적인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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