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청약경쟁률 86.9대 1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 진행

강헌주 기자 승인 2022.04.22 11:29 의견 0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4월 6~7일 청약을 진행해 평균 청약경쟁률 86.9대 1을 기록한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1162실 청약에 평균 청약 경쟁률 86.9대 1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 지원이 가능하다. 2027년 3월로 예정된 입주까지 약 5년간 투자 부담이 적고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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