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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투시도 [자료=중흥건설]
[한국정경신문=강헌주 기자] 중흥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를 11월 중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819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59·84·103㎡ 총 454세대 규모로 이 중 2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 단지는 더블역세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보권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 주요 도심인 범어와 수성구청, 죽전 등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반고개역에서 두 정거장만 지나면 환승역인 반월당역이 위치해 1호선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단지 주변은 신청사 이전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인접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두류공원은 놀이공원인 ‘이월드’를 비롯해 야구장, 공연장 등이 있어 입주민들이 편리한 레저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중흥건설은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 IoT(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스마트 시스템 등을 도입해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을 갖춘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이 많다”며 “중흥건설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살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