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Buddy)'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 [자료=LGU+]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LG유플러스(이하 LGU+)가 오는 10일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Buddy)'를 출시한다.

LGU+는 갤럭시 버디를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U+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 버디는 깔끔한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무광 마감 디자인과 곡선형으로 만들어진 편안한 그립감이 특징인 스마트폰이다.

또 6.6인치 대화면, 128GB 메모리, 5000mAh 배터리, 삼성페이와 측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색상은 그레이, 화이트, 민트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9300원(VAT포함)이다.

LGU+관계자는 "유샵을 통해 갤럭시 버디를 구입하면 유샵용 쇼핑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며 "쇼핑쿠폰팩은 네이버페이, 스마일캐시 등 총 8종 중 1종을 선택해 24개월 동안 매월 최대 7500원 할인쿠폰을 받는 혜택이다"고 말했다.

개통 사은품으로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무선 고속충전 거치대, 블루투스 이어폰, 팬톤 3종 세트(보조 배터리, 충전 케이블, 핑거톡), 무드조명 고속 충전기, 흡착식 스마트링 고속 무선충전 패드 6종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LGU+ 관계자는 "갤럭시 버디를 통해 '5G 프리미어 에센셜' 등 합리적인 가격의 U+5G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경신문 송정은 기자 icecap0610@naver.com 송정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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