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달은 100원만 내세요"..벅스, 대학생 대상 '알뜰 프로모션' 진행

송정은 기자 승인 2021.08.30 10:45 의견 0
[자료=NHN벅스]

[한국정경신문=송정은 기자] NHN벅스(이하 벅스)가 대학생들의 알뜰한 음악생활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벅스는 30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첫 달 100원, 6년간 최대 50% 할인'을 골자로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벅스의 이번 알뜰 프로모션의 대상은 ▲페이코 앱에서 '페이코 캠퍼스존' 인증 후 ▲벅스의 음악 상품 '모바일 무제한 듣기', '무제한 듣기', '무제한 듣기+오프라인 재생' 중 하나의 이용권을 선택해 ▲페이코로 자동결제한 대학생이다.

벅스는 첫 3개월 동안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첫 달 결제금액은 '100원(VAT 별도)'이며 2~3개월차까지 정상가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벅스의 음악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하다.

4개월차부터 72개월차에는 매월 정상가 결제금액의 30%를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해당 포인트는 페이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벅스는 프로모션 기간인 6년이 지나도 혜택이 기간제한 없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73개월차부터 이용기간 내내 매월 정상가 결제금액의 20%가 페이코 포인트로 적립된다.

벅스 관계자는 "음악을 즐기는 대학생이 입학 후부터 원하는 기간까지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벅스의 고음질 음원과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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