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시니어 사회에 활력 불어넣는다..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업무협약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25 08:04 의견 0
지난24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대교-한국노인복지위원회 업무협약식’에서 강호준 대교 CEO(오른쪽)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회 회장이 노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대교]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대교가 시니어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나선다.

대교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노인의 복지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강호준 대교 CEO와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노인 복지와 케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서비스 지원 협력 ▲양 기관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한 노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향후 인지·정서·신체 재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오는 10월 중 자체 제작한 시니어를 위한 치매예방 인지콘텐츠를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시니어의 인지기능 유지 및 강화 활동을 위해 지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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