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시기부터 기초 탄탄하게..대교,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 제공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8.09 08:16 의견 0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 [자료=대교]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대교가 초등학생 시기부터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대교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는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솔루니는 최근 학교 공부와 읽기의 기초인 문해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이에 솔루니는 ‘온라인 문해력 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학년별 문해력 난이도에 따라 어휘력 문항 6개, 읽기 능력 문항 6개 등 총 12문항을 통해 문해력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는 본인의 문해력 점수와 학년별 진단 참여자 중 자신의 위치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문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추후 문해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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