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삼복더위 함께 이겨내요..‘9900원’ 통민물장어구이 덮밥 출시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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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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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GS25가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초호화 보양식을 선보인다.
GS25는 이달 6일 초복(7월 11일)을 맞아 프리미엄 보양 도시락 ‘통민물장어구이덮밥’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표고버섯 밥 위에 특제 간장 양념을 발라 구워 낸 민물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올렸다. 장어의 풍미를 한껏 돋궈줄 깻잎·초생강·생고추냉이도 부 메뉴로 구성돼 있다. 가격도 9900원으로 합리적이다.
GS25는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1000개 물량에 한해 더팝 앱을 통해 예약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통민물장어구이덮밥 이외에도 ‘유어스한마리 삼계탕’ ‘유어스반마리삼계탕’ 2종을 NH농협카드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0%를 이달 말까지 캐시백(최대 1만원) 해준다. 치킨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는 초·중복 기간에 맞춰 ‘쏜살치킨’을 반값에 판매할 계획이다.
문지원 GS리테일 도시락 MD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국민의 기력 충전을 돕고자 이번 보양식 상품과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 보양식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보양 도시락·보양 HMR을 핵심 상품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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