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출시 6년차 여성 유산균 엘레나가 역주행 중이다.

유한양행은 최근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이 실시한 2040여성 100인 설문 평가에서 유산균 부분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92%, 추천 의향 90%, 섭취 만족도 98% 등 많은 분야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비슷한 플랫폼인 여성 커뮤니티 ‘파우더룸’에서 실시한 평가에서도 제품성분 만족도 98%, 질 건강 개선 신뢰도 92%, 복용 시 편안함 100% 등 높은 제품 만족도와 꾸준한 복용 의사가 나타났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여성 질 유산균 제품이다. 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층 정상화 등 여성 질 건강 도움 기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유한양행은 설문 결과 발표 이후 엘레나에 대한 긍정적 후기로 엘레나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인식이 역주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엘레나는 캡슐이 작고 1일 1회 섭취로 복용이 편리하며 UREX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제품이다”라며 “이번 설문과 마찬가지로 구매자들이 질건강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로 많이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엘레나 제품은 약국, 유한양행 공식몰에서 판매 중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아 기자 bada62sa@gmail.com 김성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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