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정창규 기자] KBS 개그콘서트의 간판 개그맨 김대희가 화장품 브랜드 본에스티스의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17일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선생님으로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희가 절친 선배인 개그맨 출신 백광 권영찬 교수가 마케팅이사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김대희는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가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는 물론 이 업체가 100세 시대를 맞아 각계 셀럽들과 함께 전개 중인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행복캠페인에 동참하며 브랜드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김대희는 “‘행복한 삶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대희는 KBS의 개그콘서트 대표 코너인 ‘대화가 필요해’를 가족 코미디 연극으로 재조명해서 ‘대화가 the 필요해’를 JDB스퀘어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에스티스는 화장품을 제조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현재 논현동과 여의도, 한남동에서 인기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에스테틱 스파 직영점을 운영을 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한국정경신문 권혜경 기자 kyoo78@naver.com 권혜경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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