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창법 바뀐 조성모, 전성기 시절 못 미치는 이유
정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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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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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아카이브K'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조성모 목소리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재방송된 ‘전설의 아카이브K’에 출연한 그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전성기 시절 목소리에 못 미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샀다 그는 90년대 ‘발라드의 황태자’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목소리와 가창력이 후퇴한 배경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전성기 시절 무리하며 활동하다 성대결절을 얻은 것. 결국 5집부터 그는 이전과 다른 창법을 사용, 이 무렵부터 가창력 논란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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