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상이 수족관, 기흥 아쿠아가든 주목..물고기사랑꾼 면모 가득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11 17:31 | 최종 수정 2020.10.11 17:34 의견 1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나혼자산다 이상이 수족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나혼자산다 수족관, 이상이 수족관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한 '나혼자산다'에 온종일 물고기와 함께 시간을 보낸 배우 이상이가 그려졌기 때문이다. 해당 수족관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아쿠아가든 카페로 알려졌다.

이상이는 집 곳곳에 반려물고기들을 키우고 있는 것은 물론 평소 단골인 수족관을 방문했다. 새 어항에 입주할 반려물고기와 미니 수초 어항을 꾸미기 위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평소 자주 찾아가는 수족관을 방문한 것.

그는 물고기들의 이름을 줄줄이 읊는 등 물고기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그는 수족관 곳곳을 둘러보는 동안 흐뭇한 미소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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