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설리와 얼마나 친하면 이렇게까지…깜짝!

김나영 기자 승인 2017.08.21 17:19 의견 0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절친 설리를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천재 이지은. 뚝딱뚝딱! 갓지은이 갓 지은 밥. 잔치국수. 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편안한 차림으로 부엌에서 잔치국수를 만들고 있으며 남다른 요리솜씨로 완성시켜 이목을 끌었다.

 

아이유와 설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같이 요리 하며 시간을 보내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닮고 싶은 연예인으로 설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가 닮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묻자, 바로 설리를 지목했다. 아이유는 "워너비다"라며 "남자라면 설리와 사귀고 싶을 것 같다"고 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에 "정말 보기 좋다", "이들의 우정이 계속 이어졌으면" "두 분 우정 변함없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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