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 프리미엄 아파트 뜬다..전세대 오픈테라스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눈길

박정후 기자 승인 2017.12.06 16:03 의견 1

동해 천혜 바다 조망권을 갖춘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조감도

 

[한국정경신문=박정후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릉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개최 뿐 아니라 강릉 KTX(고속철도)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서다.

계절적 비수기인 12월에 동해바다 조망권을 갖춘 강원도 속초 및 강릉지역 아파트가 앞 다퉈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강원도는 '8·2 부동산대책'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규제에서 벗어난 대표적인 비조정지역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더불어 인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 경강선 KTX 고속철도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들 인프라가 완성되면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이 된다.

강원권역이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이 되면 이주 및 유입인구와 더불어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강원도는 바다라는 천혜의 환경을 끼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이 중에서도 바다 조망권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린다. 

강릉시 영진리 5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소형아파트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도 바다 조망권으로 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것은 물론 전 가구에 오픈 발코니 적용해 탁 트인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다.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에서 조망할 수 있는 영진해변은 인기를 끌었던 tvN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녹지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웰빙라이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소형 아파트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은 이 아파트는 1개동, 지하2~지상 19층 높이 총 298가구로 건설된다. 실수요 또는 투자에 적합한 전용면적 기준 20㎡~ 49㎡에 총 13가지 타입으로 선택권이 넓다. 각 타입별로 원룸과 투룸,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생활 인프라(기반시설)로는 반경 약 3km 거리 안에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약 3.5km 거리에 읍사무소, 우체국 등이 있다. 단지에서 약 2.5km 거리에 주문진상업지역도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반경 약 1.8km 거리에 연곡초, 약 2.5km 거리에 주문진초, 약 1.9km 거리에 주문진중, 주문진고, 강릉정보공고 등이 있다. 강원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에듀버스를 타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다.

교통편도 잘 갖춰진다. 강릉 남북을 연결하는 동해대로가 약 800m 거리에 있다. 주문진버스터미널이 약 2.6km 거리, 북강릉IC(나들목)가 약 5.5km 거리에 있어 수도권으로 오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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