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다수 전파한 광주 46번 확진자, 초기 동선조사시 제대로 안밝혀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7.02 14:27 의견 1
코로나19 관련 자료사진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광주광역시 46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초기 조사에서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YTN에 따르면 아가페 실버센터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인 46번 확진자가 초기 역학조사 당시 동선을 제대로 진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접촉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요양보호사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사랑교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 자신이 근무한 아가페 실버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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