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동 하옳음착한가게 방문자" 긴급 안전 안내 문자, 증상 있다면 보건소로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6.27 17:52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군포시청이 코로나19 관련 긴급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군포시청은 이날 금정동 하옳음착한가게 방문자에 대한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해당 문자에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가게를 방문한 사람에 대한 안내가 담겼다.

방문자 중 발열 등 코로나19 유증상시 군포시보건소로 연락을 당부하는 내용.

한편 이날 군포시청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