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카카오게임즈 주력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시즌 오픈
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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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15:37 | 최종 수정 2020.06.2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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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정경신문=김진욱 기자]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20일 3개월간 펼쳐지는 ‘수확(영문 이름 Harvest)’ 리그를 오픈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상장심사에 들어간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PC 온라인게임인 만큼 그 성과에 시선이 집중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 5번째 시즌 ‘수확’리그는 이용자가 직접 상대할 몬스터와 아이템 보상을 설계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12종의 신규 고유 방어구 아이템이 추가된다. 또한 양손 근접 전투와 함성 스킬 등이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됐으며 새로운 그래픽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역대급 경품 구성을 자랑하는 ‘1주년 감사제’를 20일부터 4주 동안 진행한다.
1주년 감사제는 총 3개 이벤트로 구성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 주 새로운 게임 아이템과 실물 경품을 얻을 수 있다. 7월 첫 주말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유료 게임 아이템 ‘미스터리 박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1년 전 한국 론칭과 함께 제공되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갓’ 아이템이 돌아온다. 용 문양을 더하며 더욱 화려해진 외형을 자랑하는 ‘한국 1주년 기념 갓’을 얻기 위해선 스토리 모드 10장을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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