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쾌적하게 만드는 ‘옥수수 아이템’ 제품 속속 출현..생리대부터 파우더까지

김형규 기자 승인 2020.06.16 15:54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최근 생활 속에 옥수수를 이용한 제품들이 늘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다른 음식과 조화가 좋고 고소한 옥수수를 활용해 메뉴를 출시하는 것은 물론 뷰티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유통업계에서 옥수수 성분을 함유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이는 옥수수 성분이 다양한 아이템에 접목하기에 활용도가 높고, 자연 유래 성분으로 안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옥수수 성분은 통기성이 뛰어나고 냄새 제거는 물론 피부 습기 조절도 도와 여름철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여름에 안성맞춤..‘Air-Corn’ 마음생리대

질경이 '마음 생리대' (자료=질경이)

16일 여성건강 전문기업 질경이는 국내 1호 옥수수 성분 함유 탑시트를 사용한 생리대인 ‘마음생리대’를 선보였다. 패드 안팎으로 공기가 순환되는 우수한 통기성을 지닌 옥수수 성분 함유 탑시트 덕에 일명 ‘에어콘(Air-corn) 생리대’로 불리고 있다.

옥수수 성분 함유 탑시트는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할 뿐 아니라 땀과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 건조해 냄새와 짓무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탄력성으로 오랫동안 형태를 유지해 편안함을 선사하며, 피부 친화적 자연 유래 커버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또한 360도 샘 방지선과 빠른 흡수력으로 밤새 뒤척임에도 샘 걱정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두께가 얇고 몸에 딱 맞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에 더욱 안성맞춤이다. 그 뿐만 아니라 생리대 개별 포장의 3면을 실링 처리해 먼지 등의 오염 물질과 벌레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쿰쿰한 빨래 냄새 걱정은 옥수수로

피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 (자료=피죤)

장마철에는 실외건조가 어려워 실내건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실내건조는 집안에 있는 냄새가 베어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실내건조 시 발생하는 빨래 냄새 해결을 돕는 제품을 출시했다. ‘액츠 퍼펙트 실내건조’는 실내건조 시 냄새 원인인 잡냄새 분자나 덜 마른 빨래에서 날 수 있는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적인 강력탈취 성분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다. 사이클로덱스트린은 원형 구조를 띠는 강력탈취 성분으로 냄새 분자를 가둬서 냄새를 없앤다.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로서 식용첨가물로도 사용돼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프로테아제, 셀룰라아제 등 복합효소 성분을 비롯해 유칼립투스, 고삼, 정향, 유자, 자몽 등 5가지 천연유래 성분 등을 포함해 찌든 때는 물론 각종 생활 얼룩,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옥수수 전분 함유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

한미약품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 (자료=한미약품)

일반적으로 유소아는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철에 땀띠가 발생하기 쉽다. 한미약품은 이러한 어린이들의 고충을 돕는 옥수수 전분 함유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 유소아 전용 압축 파우더인 프로-캄 베베 파우더는 가루 날림을 최소화했으며 프로바이오틱 3종 복합물이 함유돼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탤크 성분 대신 식물성 성분인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피부 습기를 조절하며,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과 알라토인 및 판테놀이 함유돼 피부보습 및 보호효과가 있다.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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