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배우 이성경이 화제다.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성경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코로나19(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공예배가 가정예배로 전환되고 교회들의 온라인 예배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 온라인 예배 영상에 등장했기 때문.

지난 13일 영훈오륜교회 네이버 TV 캐스트 채널에는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영상특별기도회 인사말-이성경 배우'라는 영상과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영상특별기도회 특송-이성경 배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성경은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이때 더욱 영상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성경은 찬양을 부르기도 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koreacuturein@gmail.com 김지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