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포레나 부산 덕천’ 오프라인은 당첨자 발표후 개관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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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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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부산 덕천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한국정경신문=지혜진 기자] 한화건설의 마수걸이 단지인 ‘포레나 부산 덕천’도 견본주택 개관을 사이버로 대체한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이다.
한화건설은 다음달 초 분양 예정인 ‘포레나 부산 덕천’의 견본주택을 사이버로 대체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일정에 맞춰 포레나 부산 덕천 홈페이지에 마련된다. 주택 유형별로 가상현실(VR) 촬영 화면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만 운영한다. 한화건설은 당첨자 대상으로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운영할 때도 인원을 분산시킬 방침이다.
포레나 부산 덕천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 2-1구역을 재건축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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