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경 SNS)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김연경이 소속팀 상하이의 챔프전 7차전 경기를 언급했다.

김연경은 3일 자신의 SNS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이번 챔프전에서 꼭 우승해서 밝게 웃는 여제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김연경 선수 위해 화이팅! 응원합니다"(leve****), "우승했으면 좋겠다. 부담없이, 부상없이 화이팅하시길"(연이), "우승 가즈아"(황금의촉), "한국 연봉 문제는 나중에 이야기하고, 일단 우승하고 돌아오길"(블레이드앤소울), "김연경 선수 진짜 너무 잘하는데 옆에서 너무 안도와주니 안쓰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우승하고 더 좋은곳에 가서 편하게 경기하셨음 좋겠네 화이팅"(level02Professor****), "진짜 김연경 선수는 50억 이상은 줘야해! 우리의 국보...스포츠 선수들도 인간문화재처럼 그런 제도가 있었음 좋겠다"(level02poli****), "7차전에서 이기는 것이 극적이지~승리를 기원한다"(우주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