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 송춘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송춘수 대표(오른쪽 두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NH농협손해보험)

KSQI는 고객 관점에서 기업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KMAC가 매년 발표하는 지수다. 이번 조사는 국내 48개 산업, 33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농협손해보험은 ‘고객 중심의 편리한 업무 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보이는 ARS 및 챗봇 도입 ▲RPA(로봇 프로세스 사무 자동화) 전 업무 적용 ▲고령자 및 외국인 특화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11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디지털 기술 내재화를 통한 상담 품질 개선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