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70주년기념관 전시홀에서 ‘2025학년도 제1회 글로컬 전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자료=국립순천대학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70주년기념관 전시홀에서 ‘2025학년도 제1회 글로컬 전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무전공 신입생 선발 확대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탐색을 지원하고 재학생들의 다전공 선택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전공박람회에는 총 47개 학과(융합전공 포함)가 참여하며 전공별 핵심 교육과정과 진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공 포스터 전시와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공 퀴즈, 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공 소개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전공 탐색 포트폴리오 구축과 진로 목표 설정을 돕는 체계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과뿐 아니라 교무처, 학생처 등 학생 지원 부서들도 함께 참여해 학사제도, 복수·연계·융합·마이크로 전공 등 다양한 이수 방식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순천대학교 남기창 교육혁신본부장(교학부총장)은 “글로컬 전공박람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문적 관심과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맞춤형 학업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플랫폼 행사”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글로컬대학의 방향성에 맞춰 유연한 학사제도와 전공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진로 설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전공박람회는 2025학년도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학기 중 2회 이상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첫 박람회에는 약 2000명 이상의 학생 참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