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14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 내 무대시설 및 마라톤 코스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자료=창녕군)

[한국정경신문(창녕)=박순희 기자]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14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 내 무대시설 및 마라톤 코스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성낙인 군수는 “3월에서 5월은 각종 행사와 축제가 많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