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모델' 변정하..스트레치 엔젤스 화보촬영 현장서 ‘인간 고양이’ 매력 발산

장원주 기자 승인 2019.12.07 10:59 의견 0
모델 변정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스토리를 게재했다. (자료=변정하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모델 변정하가 장난끼 가득한 LA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변정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retchangels #stetchangels in LA”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스토리를 게재했다. 지난달 30일 멜론 뮤직 어워드(MMA) 시상 참석 직후 LA에서 스트레치 엔젤스 화보 촬영 일정까지 소화하며 대세 모델다운 면모를 뽐낸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하는 화이트 크롭 셔츠에 화려한 골드컬러의 와플 파니니 백팩을 매치하거나 컬러풀한 스웨터에 레드 파니니백을 활용한 트렌디한 여행 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네요 진짜로”, “세상에나 이렇게 예쁠 일이냐구요” “변정하 파니니걸 이미지 찰떡”등 변정하 여행 패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변정하의 사복 패션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 가방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의 ‘파니니백’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골드컬러의 ‘와플 파니니 백팩’은 백팩뿐 아니라 스트랩을 하나만 연결해 크로스백과 슬링백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실용도 만점의 아이템이다.

‘레드 파니니백’은 스트레치 엔젤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크로스백, 숄더백, 벨트백 3-WAY 착장이 가능하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두 손이 자유로운 핸즈프리 백으로써 여행을 즐기는 패션피플들에게 필수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트레치 엔젤스의 'Stretch Your Life' 캠페인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모델 변정하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LA 디즈니랜드를 방문하는 등 다가오는 내년 1월 새로운 미니마우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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