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광주 쌍령동 쌍령지구 민간임대 아파트사업 시행사 ‘드림하우징’은 홍보관 오픈예정을 기념해 다음 달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음식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림하우징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청석공원 쓰레기 줍기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드림하우징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우용하 기자 wooyh1053@naver.com 우용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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