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에코퍼 크로스백’으로 귀여움 데일리룩 눈길

장원주 기자 승인 2019.12.02 22:07 의견 0
배우 김혜윤이 그녀의 SNS 계정에 세젤귀 데일리룩을 뽐냈다. (자료=스트레치 엔젤스)


[한국정경신문=장원주 기자] 지난달 30일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은 김혜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retchangels #스트레치엔젤스 #파니니백 #StretchYourLife #S_Angels”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화이트 컬러 양털 뽀글이(후리스) 자켓과 에코퍼 탑핸들 장식이 돋보이는 머스타드 컬러 가방을 크로스백으로 스타일링해 세젤귀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단오 일상룩도 귀여워!”, “사복 패션도 러블리하네”, “가방 핸들 졸귀탱”, “에코퍼 가방 몽글 몽글 귀엽당”, “크로스백,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 등 김혜윤 패션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은단오’ 역으로 ‘SKY캐슬’ ‘강예서’역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혜윤의 사복 패션에 상큼함을 더해준 가방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 시그니처 아이템 파니니백(PANINI BAG)이다.

페미닌한 플랩백 스타일에 볼드한 로고와 톤앤톤 웨빙 스트랩, 탈 부착 가능한 에코퍼 핸들로 올 겨울 포인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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