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으로 초단위 매출 내는 시대” 페리시움, 숏폼부스트 오프라인 강의 성료

박진희 기자 승인 2024.05.09 11:18 | 최종 수정 2024.05.09 11:25 의견 0
㈜페리시움(대표 의 숏폼사업팀 뉴게이트(대표 양지훈)가 기획한 숏폼부스트 프로그램의 첫 오프라인 강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자료=페리시움)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바야흐로 숏폼의 시대다. 라이브커머스도 숏폼으로 진화하면서 초 단위로 매출을 내는 때다.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에 관련 교육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9일 ㈜페리시움(대표 김기태)은 숏폼사업팀 뉴게이트(대표 양지훈)가 기획한 숏폼부스트 프로그램의 첫 오프라인 강의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달 초 시작된 숏폼부스트 첫 오프라인 강의는 경력단절 여성부터 부수입 창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돼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총 4일의 온라인과 1회의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프라인 강의에서는 뉴게이트 양지훈 대표와 모먼트 김민성 대표의 인스타그램 수업, 틱톡의 라이브 수업이 진행됐다. 오프닝 강의는 박하란 디렉팅 매니저가 맡았다.

페리시움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1기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강의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인플루언서를 양성해 협업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 제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게이트 양지훈 대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은 숏폼으로 3초 만에 쇼핑이 이뤄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숏폼부스트는 참가자들이 4주간의 숏폼 제작과 콘텐츠 발행을 통해 공동구매를 통한 수익 창출까지 경험해 볼 수 있게 진행하는 강의다. 이를 위해 교육 후 바로 커머스를 통해 수익화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페리시움이 5000여 가지 상품들을 보유 하고 있어 교육 후 곧바로 커머스까지 가능한 단계의 수업이 가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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