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소통 通했다” 야놀자, ‘야놀자라이브’ 오픈 2년 만 조회수 1천만

누적 거래액 380억 원 기록…인벤토리ㆍ혜택 결합해 고객 만족도 제고

박진희 기자 승인 2023.11.06 13:30 의견 0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자료=야놀자)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고객과 실시간 소통을 중요시한 ‘야놀자라이브’가 오픈 2년 만에 고객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라이브 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야놀자라이브를 신설한 후 2년간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적 조회수는 1100만 건을 돌파했다. 방송 당 평균 거래액도 1억5000만원에 달하면서 누적 거래액 38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야놀자의 방대한 인벤토리와 풍성한 혜택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 결과로 분석된다.

야놀자는 야놀자라이브 오픈 2주년을 기념해 오늘(6일) 오후 7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는 10%(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해 풀빌라와 호텔을 최대 51%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조식 2인 이용권(10명)을 제공하고, 퀴즈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방송 중에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이고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 결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서 인벤토리와 혜택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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