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종료되는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계룡건설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는 모습. (자료=계룡건설)
[한국정경신문=하재인 기자] 계룡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룡건설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계룡건설은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 개최와 취업박람회 참여로 회사 소개와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토목·설비·전기·조경·일반관리·개발·전산이다.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내년 1월 입사가능한 자다.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보훈대상자를 우대한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토목·설비·전기·안전·주택개발·토목개발·분양관리·도시정비다.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 받는다.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이후 채용 절차는 실무진 면접과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며 “우수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