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교통·상권 완성..‘월드메르디앙 송도’, 송도신도시 마지막 분양
김준혁 기자
승인
2023.10.17 10:24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준혁 기자] 최근 학교, 교통, 녹지, 생활기반시설 등을 단지 가까이에서 다 누릴 수 있는 다(多)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규제가 시작될 때 다주택자들은 늘 타깃이 되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다세권 아파트는 대기 수요가 풍부해 다른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월드건설산업은 송도신도시 1공구에 ‘월드메르디앙 송도’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송도신도시 1공구는 ‘송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은 학군·교통·상권이 완성된 다세권이기도 하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M2-8-3,4,5,6,7,8BL에 들어서는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교육, 공원, 지하철 등이 잘 갖춰진 송도신도시 중에서도 최중심지에 입지한다.
송도의 최중심지 입지만큼 탁월한 입지로 입주이후 바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송도신도시 내에서도 명문학군, 센트럴파크, 지하철 등이 모두 갖춰진 1공구에 위치한다. 특히 송도 1공구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학교들이 유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학원가가 밀집되어 있는 대치동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의 사교육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채드윅국제학교가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송초, 신정초 등 명문 초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위치하고, 송도 최대 규모의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풍부한 녹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송도트램(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며, GTX-B노선이 개통(예정)될 예정이다. 또 센트럴파크, 미추홀공원, 송도달빛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월드메르디앙 송도’는 공사 완료 후 바로 입주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다. 골조가 세워진 이후에 분양이 이뤄지기 때문에 부실 시공이나 하자 등의 문제가 생길 확률이 선분양 아파트에 비해 낮은 편이고, 공사비 인상에 따른 입주 우려가 선분양에 비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는 잔금 납입 완료가 되면 원하는 날짜에 가능하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