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욕구가 많은 이들을 설득하고 있다. ‘워라밸’을 중요시 하는 MZ세대들은 여가를 즐기는 방식까지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는 이때, 정보는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편집자주>
■ 인터파크트리플, ‘10월 이달의 여행 코타키나발루 편’ 진행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10월 이달의 여행 코타키나발루 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1월부터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엄선한 상품에 파격 혜택을 더한 ‘이달의 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매월 인기 여행지를 선정해 항공부터 숙소, 패키지, 티켓 등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0월 여행지는 코타키나발루로, 말레이시아 사바주 관광청과 함께 한다. 이달 말까지 말레이시아 인기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5% 할인가로 선보이고, 일부 호텔은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이용권 등 추가 혜택도 포함한다. 또한, 코타키나발루행 티웨이항공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패키지 상품 예약 시 시내 라운지 이용권, 발마사지, 스낵바구니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선셋 패들보드 투어, 시티 투어 등 인기 티켓도 최대 10% 할인가로 선보인다.
오는 16일 오전 11시에는 다양한 코타키나발루 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패키지 상품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60명에게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상품 예약 후 예약번호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인터파크트리플이 엄선한 이색 여행지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달의 여행’의 인기에 힘입어 사바주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편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모두투어, 가을 시즌 맞이 ‘게릴라 세일 기획전’ 진행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 해외여행객을 겨냥해 단 10일간의 깜짝 게릴라 세일 기획전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10월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50% 증가했고 게릴라 세일을 오픈한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예약률은 전월 동기 대비 45% 증가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해외 인기 단풍지역인 일본의 오사카, 큐슈와 중국의 장가계를 비롯하여 따뜻한 동남아 인기 휴양지인 베트남의 다낭, 나트랑과 필리핀 보라카이, 보홀 등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게릴라 세일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상품명에 '즉시 할인'이 명시되어 있는 상품은 3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결제 이벤트로 신한카드 청구할인+캐시백 최대 25만 원 할인 혜택을 비롯하여 KB국민카드 KB pay 결제 시 최대 12.5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마케팅기획부 부서장은 “가을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파격적인 혜택으로 단 10일간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이니 만큼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쿠오카 ‘항공+숙소’ 10만원대 공구…여기어때 이벤트
연말 근거리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주목해야할 프로모션이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특가 항공권과 숙소를 결합한 ‘항공+숙소’의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합리적 가격대의 상품에 공동구매를 통한 추가 할인을 더해 혜택을 키운다. 하반기에도 높은 수요가 기대되는 일본, 베트남 등 근거리 지역에 집중해 상품을 선보인다.
항공+숙소의 공동구매는 이벤트 페이지의 ‘좋아요’ 클릭 수가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다. 클릭 수가 500개 이상일 경우 공동구매 전용 특가로 예약할 수 있고, 1000개를 넘으면 특가에 추가 할인을 더한다.
공동구매 라인업은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푸꾸옥의 항공+숙소부터 시작한다. 일본 후쿠오카 항공+숙소는 좋아요 500개가 모이면 정가 대비 10만원 낮아진 29만9,000원으로, 1,000개 이상이면 10만원을 추가 할인해 1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여기에 공동구매 예약자에 한해, 유후인과 벳부 지역의 1일 버스투어 할인, 최대 1억원까지 보장 가능한 여행자 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베트남 푸꾸옥 항공+숙소는 좋아요 1,000개 이상 달성 시, 최저 40만원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정가 대비 44% 할인한 가격 혜택은 물론 호텔 조식과 여행자 보험 혜택을 포함한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연말까지 일본, 베트남 등의 근거리 여행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인기 해외 여행지의 경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프로모션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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