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스토리'에 알체·드웬·버몬트 용병 추가
이상훈 기자
승인
2023.01.18 18:5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네오위즈의 비주얼 노벨 RPG ‘브라운더스트 스토리(BrownDust Story)'가 신규 용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용병은 ▲방어형 용병을 제거하는 데 최적의 스킬을 갖춘 ‘알체’, ▲버프가 다수 적용된 적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가하는 ‘드웬’, ▲공격받을수록 강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버몬트’ 3종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담은 ‘소녀와 야수’ 외전도 함께 공개됐다. 이용자는 해당 외전을 통해 신규 용병 3종을 소환 가능한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전용 소환 메뉴가 추가 업데이트됐다. 확률 업 소환은 오는 2월 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확률 업 기간 중 무료소환을 통한 신규 용병의 소울 스톤 획득도 가능하다.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PvP(이용자간 대결) 전투가 펼쳐지는 ‘결투장’의 정식 시즌이 시작됐으며, 이에 맞춰 기존 용병들의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졌다. 또한 PvE(이용대 환경) 모드인 ‘모험의 서’의 공략 난이도를 대폭 하향하여 신규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신규 용병 ‘알체’ 출시를 기념한 ‘코스튬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5일 누적 출석을 달성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년 코스튬 책갈피를 제공하며, 해당 책갈피를 ‘알체’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다.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게임 출석 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판매하면 골드 또는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설날 기념 출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이 외에도, 장비 제작 비용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다음 점검 일정 전까지 기존 제작 비용에서 50% 할인된 골드로 장비 제작이 가능, 다양한 용병을 함께 성장시키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