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대검을 휘두르는 여전사 '슬레이어' 정식 업데이트

이상훈 기자 승인 2023.01.18 17:10 의견 0
[자료=스마일게이트]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게임 내 최초의 여전사 클래스 ‘슬레이어’를 정식 업데이트 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는 로스트아크 최초의 여전사 콘셉의 클래스로 거대한 양손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호쾌한 근접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추고 있어 로스트아크의 전체 클래스 중에서도 공수 밸런스가 가장 안정적인 클래스이기도 하다.

‘슬레이어’는 ‘폭주 모드’를 통해 특별한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슬레이어는 적을 공격할 때마다 일정량의 ‘분노 게이지’를 획득하고 분노 게이지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폭주 상태’에 돌입할 수 있다. 폭주 상태의 슬레이어는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크게 상승하며 폭주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어 전장의 상황을 한순간에 뒤바꿀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슬레이어 정식 업데이트를 기념한 점핑권 추가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점핑권을 사용하면 지정한 캐릭터를 아이템 레벨 1,340으로 한 번에 성장시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로스트아크는 겨울 시즌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의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더블 플러스’와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겨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 최초의 여전사 클래스 ‘슬레이어’를 통해 호쾌하고 강력한 대검의 쾌감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며 “겨울 시즌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계속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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