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팬텀엑셀러레이터는 메타드라이브의 디지털자산 MD와 MDP가 2년 이내 MD는 3000원, MDP는 30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팬텀엑셀러레이터]

[한국정경신문=서란영 기자] 기업 인수합병(M&A)-기업 공개(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는 메타드라이브의 디지털자산 MD와 MDP가 현실의 실제 가치를 통해 2년 이내 MD는 3000원, MDP는 30만원 이상의 금액으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27일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이동 시간 리워드 플랫폼 메타드라이브의 지분 30%를 확보하며 전략적 투자자 SI(Strategic Investors)로 참여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메타드라이브에서 서비스 중인 디지털자산 MD는 총 160억 개를 발행했으며, MD는 일체 판매를 하지 않고 이동 시간 리워드를 통해 보상으로만 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동 시간 리워드를 통해 보상 받은 MD는 현재 MD PRESS, 이베스투자증권, MD대리운전, 조이카 출장세차, 아미티QR주차카드, 엠퓨처방향제, 구마 햇빛가리개 등에서 1MD당 5000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쇼핑몰, 온라인컨텐츠, 명품 쇼핑 등에서 1MD가 5000원으로 사용되는 사용 제휴처를 계속 늘려가고 있다.

MD는 단순 코인이 아니라, 지불 결제 수단 PAY로 보아야 하며, 현실에서 1MD가 5000원으로 결제 사용된다면, 디지털자산 거래소에서 1MD는 3000원 이상의 거래 가격이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MDP는 전체 4000만 개를 발행했고 회사 보유 분 2000만 개와 판매 2000만개를 진행 중이다. 현재 MDP는 1개 5000원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MDP 구매 금액 전액을 경제 선순환 주유 할인권 티켓트리로 전액 페이백(사은품 제공)하고 있다.

MDP는 1000개 MDP를 보유하고 있으면, 매월 50개 MD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대량 MDP 보유자는 반기 메타드라이브 거버넌스에 참여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5년 후 1개 MDP를 100개 MD로 전환할 수 있으며, MD가 거래 가격 3000원 이상 형성되면, 1MDP의 거래 금액은 최소 30만원 이상 형성될 예정이다.

메타드라이브 김종민 대표는 “사람들에게 지난 시간을 돌려줄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지난 이동 시간을 보상해주고, 행복의 공유를 위해 조금이나마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MD를 통한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동 시간 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동 시간 리워드 플랫폼 메타드라이브는 사람들에게 이동 시간을 디지털자산 MD로 보상해 주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서란영 기자 tankforever.4526@gmail.com 서란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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