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국제강은 '스틸샵'을 통해 철근·형강 전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동국제강 CI [자료=동국제강]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동국제강이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 '스틸샵'을 통해 철근과 형강의 판매 품목을 넓힌다.
동국제강은 '스틸샵'을 통해 철근·형강 전 제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철근은 기존 범용재 위주 판매에서 내진강종 등으로 확대한다.
또 형강은 '재고 공유 플랫폼'에 더해 '직접 판매 플랫폼'을 더해 기존에 판매하던 일반형강 외에 동국제강이 생산하는 모든 치수·강종의 형강을 판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 개설한 고객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