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성빈 기자] 9월 제주도 주택 상가 토지 물건별 경매 추천 물건이다 (자료제공=㈜ 지지옥션)
[단독주택]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763-5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763-5 1동호, 2동호 단독주택이 일괄로 경매에 나왔다. 2016년 9월 준공한 주택으로 토지면적 412㎡, 건물면적 228.8㎡ 총 2층, 2동 건물이다.
본 물건은 안덕면사무소 남동측 근처에 있다. 주변으로 단독주택, 전(田), 과수원, 임야 등이 혼재하는 계획관리지역이다. 본 건 남동측으로 6m 비포장도로가 접해있어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이다. 물건 인근으로 안덕면 행정복지센터, 안덕119센터, 안덕보건지소, 안덕산방도서관, 화순리문화회관, 안덕생활체육관, 제주조각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안덕초등학교, 안덕중학교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5억4647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3억8253만원이다. 입찰은 10월 16일 제주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7-2498.
[상가] 제주 제주시 삼도2동 941 미듬밀레니엄
제주 제주시 삼도2동 941 미듬밀레니엄 1층 104호 주상복합 상가가 경매에 나왔다. 2001년 1월 준공한 1개동 71가구 건물로, 해당 물건은 13층 건물 중 1층이다. 전용면적은 98.4㎡이다.
제주국제공항이 단지에서 원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삼도2동 주민센터, 제주우체국, 이마트, 서문공설시장, 동문재래시장, 메가박스, 용담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법원의 조사관이 현장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보증금 2000만원의 임차인이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임차인의 대항력이 없어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초감정가 1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9100만원이다. 입찰은 11월 6일 제주지방법원, 경매 1계 2016-5827[3].
[토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1732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담리 1732 임야가 경매에 나왔다. 토지면적은 6,975㎡, 사다리형 평탄지이며, 계획관리지역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경매를 통해 매수할 경우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본 물건은 일출랜드가 북서측 원거리에 있으며, 부근으로 전(田), 임야 등이 혼재한다. 본 건 남측으로 3m 도로가 접해있어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도로교통 사정은 무난하다. 물건 인근으로 성읍1리사무소, 삼달1리마을회관, 삼달보건진료소, 일출랜드, 삼달리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최초감정가 7억1842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5억 289만원이다. 입찰은 10월 16일 제주지방법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7-20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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