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핵심 중심상업지 ‘피오피(POP)타워 상가’에 문의 쇄도

곽수아 기자 승인 2017.09.21 10:36 의견 1

[한국정경신문=곽수아 기자] 경기도 동북부 최대 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권에 3면 개방형 상가가 들어선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 최근 상가주택지 청약률이 높았다. 4만2000가구와 11만여 명이 거주하는 상권을 갖추었지만 다른 신도시에 비해 중심상업지의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높은 곳이다.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들어서는 ‘피오피(POP)타워’는 3면 개방형 상가로 눈길을 끈다. 연면적 1만3979.70㎡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도 최중심부인 로데오광장에 자리를 잡는다.

동북권 최대 신도시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 상업지에 들어서는 상가 'POP타워' 조감도

POP타워 분양 관계자는 “POP타워 상가는 24M 보행자 도로인 로데오광장에 자리를 잡는 프리미엄 상가인 데다 분양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해 전국 각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업지의 최중심에 자리 잡은 피오피(POP) 타워는 3개 면이 개방돼 상가 이용자들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설계를 갖췄다.

특히 중심상권의 배후수요를 품었다. 상가 인근 4만2000여 가구 뿐 아니라 근처 GS, 대우, 대림 등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밀집지가 있어 상주 인구만 약 11만여 명에 달한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양주 옥정신도시는 포천, 철원, 연천, 동두천시를 아우르는 개발 거점 도시여서 동북권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주거 배후수요 뿐 아니라 유동인구도 기대된다. 통합관제센터와 중앙도서관, 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센터도 들어서 상가의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 주변환경도 뛰어나다. 상가 앞으로 23만1000㎡ 규모의 문화공원 호수와 회암천(생태하천)이 자리를 잡는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국도 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지금 IC(나들목)~신내 IC),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호재도 있다. 또 지하철 7호선에는 의정부 장암역~옥정역까지 총 15.4km에 3개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BRT노선(노원역)개통 예정 등으로 향후 서울역 및 수도권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POP타워 상가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개발이 주춤했던 양주를 포함해 경기 북부지역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에 따라 피오피 상가는 미래가치까지 기대돼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POP타워 현장 및 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63-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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