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데뷔시절 모습 봤더니…"성형 정말 안 했나?"
차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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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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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고영상 캡처)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김태리의 데뷔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0년생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출연 이전 다양한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4년 한 광고에서는 최고 인기배우 현빈과 함께 출연해 '현빈의 그녀'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김태리는 SK텔레콤의 '마음을 전하는 100년의 편지'편에서는 웨딩드레스 입은 결혼식 당일 신부의 설레는 모습을 연기했고, 문화체육관광부 광고의 메인 모델로 등장해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영화 관계자는 "김태리의 매력은 대선배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찬 성격이다. 그렇다고 예의가 없거나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타입은 아니다"라며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미모도 배우로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앳된 얼굴과 다르게 늘씬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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