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도 '가성비' 제품이 인기..홈쇼핑모아 '알뜰쇼핑' 판매량 654% 증가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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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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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11월 홈쇼핑모아 ‘알뜰쇼핑’ 판매량이 전월 대비 65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홈쇼핑모아 ‘알뜰쇼핑’은 홈쇼핑모아에서 엄선한 가성비 좋은 다양한 상품을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매주 10여 개의 특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11월 알뜰쇼핑(바로결제 상품 포함) 판매량은 전월 대비 654% 증가했고, 알뜰쇼핑 이용자도 같은 기간 374% 증가했다. 11월 알뜰쇼핑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의 성별은 여성이 82.6%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이용 연령대는 40대(38.8%) / 50대(25.8%) / 30대(21.6%)/ 60대 이상(9.1%)/ 20대 이하(4.7%)였다.
홈쇼핑모아는 홈쇼핑모아 앱 내 ‘알뜰쇼핑’ 판매자 확대를 위해 수수료 면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신규 입점하는 판매자는 내년 1월 31일까지 판매 수수료 0% 및 입점비/상품 등록비/ 서버 이용료 등이 모두 면제된다.
홈쇼핑모아 비즈니스조직 문한솔 팀장은 "11월에는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를 대상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부분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홈쇼핑모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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