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군·경·소방관에 22% 할인..골프존데카,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진행

김형규 기자 승인 2021.06.08 11:11 의견 0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골프존데카가 보훈대상자와 군인·경찰·소방관 등에 골프버디 인기 거리측정기 제품을 최대 22% 할인 판매한다.

골프존데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호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할인 이벤트이다. 보훈대상자(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등)와 군인, 경찰, 소방관 등을 대상으로 골프버디 인기 제품 3종(aim W11, GB LASER 1S, GB LASER lite)을 최대 약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골프버디 네이버 톡톡 문의를 통해 독립유공자증, 국가유공자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할인 구매 링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골프버디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골프버디 스마트스토어’ 찜 및 소식 알림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최대 1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골프존데카는 이번 할인 이벤트 진행에 앞서 미국 법인을 통해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Myrtle Beach에 위치한 15개 골프코스에서 미국 재향 군인 및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 골프 대회인 ‘골프버디 베테랑 클래식(GOLFBUDDY VETERANS CLASSIC)’을 개최한 바 있다. 베테랑 클래식은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전·현역 군인들을 위한 아마추어 골프대회이다. 골프존데카는 미국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메인 스폰서로 대회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