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으로 홈술·혼술족 겨냥한다..롯데칠성음료,‘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 출시

김제영 기자 승인 2021.05.31 08:49 의견 0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 [자료=롯데칠성음료]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홈술·혼술족을 겨냥해 새로운 와인을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와인 옐로우테일에서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는 샤도네이·소비뇽블랑·피노 그리지오 3종이다. 기존의 옐로우테일과 비교해 칼로리와 도수를 낮춰 더욱 가볍고 부드럽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는 신선한 복숭아·멜론 등 과실맛과 바닐라 맛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이다. 황금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띄며 과일향·약간의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어 구운 육류와 푸드페어링이 좋다. 알코올 도수는 9.6도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은 녹색빛이 감도는 시트레스 계열의 화이트와인이다. 가볍고 상쾌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피노 그리지오’는 영롱한 그린빛으로 서양배·사과·패션프루츠의 아로마와 균형있게 느껴지는 과일맛이 특징이다.

소비뇽블랑과 피노 그리지오는 모두 기존제품보다 낮은 알코올도수 8.5도이다. 칼로리는 125ml 기준 80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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