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한남동 빌딩 매입으로 시선 "195억원에 지하2층 지상5층 규모"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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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8:46 | 최종 수정 2021.05.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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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송혜교가 화제다.
28일 오전 포털사이트 줌에는 송혜교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송혜교가 서울 한남동 소재 빌딩을 195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송혜교 측은 27일 "최근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그가 새로 매입한 빌딩은 서울 한남동 68-4번지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대지 149.74평/건물 445.22평) 빌딩인 것으로 전해졌다.
개인 명의로 지난 3월 매입했고 4월30일 명의 이전을 완료했다는 설명. 거래 금액은 195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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