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잉그리드’ 공개 기념 업적달성 이벤트 실시

정창규 기자 승인 2018.08.23 20:14 의견 0
세븐나이츠 신규 영웅 잉그리드 공개(사진=넷마블)

[한국정경신문=정창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신규 영웅 ‘잉그리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숨은 강자들 소속의 잉그리드는 강력한 물리 공격을 바탕으로 상대 영웅에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만능형 영웅이다. 특히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400%에 달하는 강력한 물리 피해 효과를 주면서도 상대방의 진영을 흩트리는 각성기가 특징이다.

패시브 스킬도 공격효과가 좋은 편이다. 우선 공격을 받을 때는 공격 1회마다 최대 생명력의 40%의 피해만 받고 자신의 공격력은 5턴 간 150% 증가하는 ‘사냥의 시작’ 효과를 가지고 있다. 사냥의 시작 효과가 발동되면 공격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도 65% 줄어든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잉그리드 공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약 2주 간 6개의 업적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요일 던전,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수행 횟수에 따라 골드, 6성 영웅 소환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 풍성한 보상을 마련했다.

이밖에 지난 17일부터는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실은 1일 1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어둠의 에너지를 모아 월 1회 등급에 관계없이 ‘5성 불사의 반지’ 등 고급 아이템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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