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코로나 파장 '안도' 트와이스 사나·구구단 미나·유연정 등 음성 판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08 11:28 | 최종 수정 2020.12.08 11:49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하와 접촉해 검사를 받은 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연정, 다이아 정채연, 트와이스 사나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일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와 접촉한 연예계 동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트와이스 사나, 정채연, 연정, 미나 등이었다.

특히 사나는 지난 6일 Mnet 음악 시상식인 '2020 MAMA'에도 참석했던 바, 그의 결과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들과 매니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자가격리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정채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연정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이 음성 판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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