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Y 컷] 아뿔사 야근, 주말 출근? 입사 전 피하는 법

박건호 승인 2017.08.11 14:24 의견 0

면접 때는 아무 말 없다가 야근이나 주말 출근을 밥 먹듯이 해야 하는 회사에 속았다고 퇴사를 하면 부적응 자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한국정경신문 박건호 컨텐터] 입사 전에는 야근이나 주말 출근을 밥을 먹듯이 하는 지 알기 어렵습니다. 취업난이라고 무턱대고 들어간 회사가 주말에도 안 쉬고 일하면 곤란하겠죠. 다시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다니기도 그렇고. 그렇다면 어떻게 입사 전에 업무환경을 알 수 있을까요?

 

 

면접제의 통화 때

이력서를 내고 며칠 지나지 않아 면접 제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광호 씨(가명) 금요일 10시까지 면접 가능하신가요?” 이때 덥석 “예 가능합니다”라고 대답하기보다는 “6시 이후 면접 가능하나요?”라고 반대로 질문을 해보세요. 대략 회사 분위기가 야근하는 회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토요일 면접 가능 한지

토요일 면접 가능하나요?”라고 물어 보세요. 회사측에서 망설임 없이 가능하다고 하면 십중팔구 주말 풀 근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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